우선, 사이즈를 교환하는 번거로움에도 친절히 응대해주신 사장님 감사드려요^^

직장생활을 하다 보니, 청바지를 입지 않는데,(대부분 정장) 처음 구입하는데 망설여졌으나,

친절한 설명과 조언에 구매하였습니다. 결과는 대만족입니다.

175/64kg정도입니다. 사이즈는 30이 저스트였구요. ^^

청바지는 딱 맞게 입어서 늘리는게 좋다고 하나, 청바지를 처음 입는 저에겐 어색하여, 29->30사이즈로 업하니

허벅지부터 종아리까지 아주 완벽하게 잘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(제 느낌상)

채광이 좋은 곳에서 찍지 못하여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왔으나,

1mesi의 은은한 워싱은 실제로, 주변에서 이쁘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ㅎㅎㅎ

다음 청바지도 트라마로사로 정했네요 ㅎㅎㅎ장미향까지 ㅎㅎ저보다 옆에 있는 여성분이 참 조아라 하는 바지입니다. ㅎㅎ

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ㅎㅎ